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한관희)는 지난 13일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선진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교통량이 많은 곳을 선정, 신호등 지키기, 보행자 안전 살피기 등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선진교통 문화 확산을 통한 교통사고 없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유관 단체인 새마을교통봉사양주시지대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의 단체장이 모두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관희 회장은 “앞으로 우리 양주시가 수도권의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시민들의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양주시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