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소장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명화 소장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마련

 

가평군 설악면의 대표적인 문화기관인 설미재미술관에서는 12월 <신소장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미재미술관이 꾸준히 수집해온 미술작품들을 전시한 것으로, 1970년대에 제작된 작품들부터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매력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자리에서 우리 미술의 특징을 살펴볼 수도 있으며, 최성환, 양경선, 한태희 등 설미재미술관의 2017년 전시 작가 작품들도 새로이 소장품 리스트에 올랐다.

 

이번 〈신소장품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에 관한 문의는 설미재미술관 학예실 031-585-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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