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회사는 가평군과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2016년부터 2020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가평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춘길 에머슨퍼시픽(주) 사장은“가평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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