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14일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성태 의원은 본회의 질의를 통해 경기도의 시책사업이라 할 수 있는KTX 수원역 추진를 지속적으로 반대하였을 뿐 아니라, KTX 광명역 활성화 대책마련에 분주히 활동한 결과로 광명역 부근은 예전 못지 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를 대표발의로 지역주민들에게 점차 개방되고 있는 학교의 시설물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하여, 추후 신설학교에 대해서는 의무화토록 하는 등 학교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특히, 김 의원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처음으로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처우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자료를 분석하여 교원들의 복지, 근무환경, 교육청의 정책 등등 교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제시하여 교육청 관계자들이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별도로 경기도의회가 지원하는 ‘2015 전국 환경보호·에너지절약 범국민 실천대회’의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광명지역안양천 정화활동 등 지속적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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