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경기도는 지난 6개월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숙의공론조사 과정을 거쳤는데요.드디어 그 결과를 도민에게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서문형 기자입니다.
[앵커멘트]접경지역이 많은 경기도는 항상 도민들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이번엔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생생하게 평화와 안보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서문형 기자입니다.
[앵커멘트]지난해 발생했던 10.29 참사 이후 사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죠.이번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합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서문형 기자입니다.
[앵커멘트]경기도는 경기남·북부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북부지역 첨단전략산업의 기반이 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착공식을 열어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서문형 기자입니다.
[anchor]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일자리 우수 기업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인증기업에게는 29가지의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올해는 60개사가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최창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anchor]10월18일은 경기도민의 날입니다. 이를 기념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천여 명의 도민과 만나는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최창순 기자가 현장 담아왔습니다.
[anchor]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17일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이 진행됐는데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경기도 국감 첫날 핵심 이슈, 최창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anchor]산업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인 만큼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겠다며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창업공간을 만들고 3천 개의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합니다. 자세한 내용 리포트로 함께 보시죠.
경기도가 6일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내 국지도·지방도의 정보 제공과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 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민을 위한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 도로 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서비스 강화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경기도부동산포털 도로정보 표시를 통해 도로 정보를 일치시켜 시스템 별로 상이하게 표출되어 불편을 느꼈던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ANN]한반도 평화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10.4 남북정상선언이 16주년을 맞았습니다.김동연 지사도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뜻을 함께 했는데요.이슬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anchor]경기도 안에서도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힌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데요. 경기도는 오는 2026년 특자도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경기도가 22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시군 재난현장 대민 지원 군 장병 협력 관련 담당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민관군 정책세미나’를 열었습니다.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들의 안전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시 대민 지원을 나오는 군 장병의 안전확보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겁니다.세미나에서는 주제 발제, 시·군·군부대 관계자 간 질의응답을 통한 상호 의견 공유를 통해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anchor]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줄이겠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는데요. 이를 현실화하는 게 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일 겁니다. 환경산업의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기환경산업전이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스캐닝 라이다 등 전국 유일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합니다.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첨단장비로 반경 5㎞까지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동측정차량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드론으로 사업장 배출구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합니다.위반사업장에 대해선 행정처분과 함께 시설 개선과 보완을 위한 환경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앵커멘트]청년들의 목소리는 우리의 미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10개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서문형 기자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현안을 건의하고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지원, 세계 최대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담은 이른바 ‘K-칩스법’ 제정 등의 입법 지원을 건의한 겁니다..이날 협의회에서 도는 경기지역화폐 확대 발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등 10개 주요 사업 예산 총 8,796억 원에 대한 국비지원도 요청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약 한 달 동안 미국과 중국, 호주 등 3개국 5개 대학에서 연수한 경기도 청년들을 만나 활동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김 지사는 청년들에게 “사다리 프로그램이 자신의 틀을 깨는 데 조금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이어가 달라”고 말했습니다.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도는 올해 청년사다리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확대하는 한편,
[ANN]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했습니다.올해 1월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하고 4월부턴 본격적으로 청 내 일회용품 반입금지를 실천하고 있는데요.이렇게 줄인 탄소량이 올 상반기에만 총 22톤 이상입니다.이슬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anchor]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가 깜찍한 모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취약계층 자활사업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경기도가 봉공이 지식재산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자인 컨설팅까지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최창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