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임기가 만료되었음에도 임기를 연장하려다 선관위 중립성과 독립성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고 밝혔다.24일로 선관위 상임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조 위원은 문 대통령의 사의 반려로 비상임 선관위원직을 유지하려다 선관위 전 직원의 집단 반발에 밀려 사퇴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중앙선관위 실·국장단, 과장단, 사무관단 등 2900여명의 선관위 직원들은 지난 20일 조 위원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냈
청와대
경기인저널
2022.01.24 19:42